
지난해 운영을 중단한 유럽 가상자산(암호화폐) 뱅킹 플랫폼 비트왈라(Bitwala)가 스트리가와의 협력을 통해 가상자산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비트왈라는 "금융 인프라 기업 스트리가와의 협력을 통해 가상자산 뱅킹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비트왈라는 테라 블록체인 붕괴로 인한 대규모 하락장에서 유동성 문제에 직면했다. 이후 2022년 8월 파산을 신청했으며, 10월 운영 중단을 선언한 후 약 50만명의 사용자들에게 자산 인출을 권고한 바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