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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거래소, 지난달 현물 거래량 반등세…전월대비 87%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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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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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지난달 현물 거래량이 4개월 만에 반등하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CC데이터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지난달 중앙화 거래소의 현물 거래량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면서 "지난달 주요 거래소의 현물 거래량은 지난 9월에 비해 87.2% 증가한 6320억달러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지난달 현물 거래량은 올해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월별 증가율로도 재작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이는 최근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며 디지털 자산 관련 활동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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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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