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지난 한 달 동안 110% 넘게 상승한 가운데 솔라나 생태계에 신규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솔라나 생태계의 총 예치 금액(TVL)은 이달 초 3억달러에서 이날 4억6500만달러로 급증했다"면서 "이는 솔라나 블록체인에 기반한 탈중앙화 앱에 자금 유입이 증가했음을 시사한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유입된 자금 상당수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투자자들로부터 나왔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FTX 파산위원회는 최근 1억2200만달러 상당 SOL을 스테이킹하면서 매각에 대한 우려를 일시적으로 누그러뜨렸다"며 "이후 시장의 정서도 좋아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FTX는 솔라나의 초기 투자자로 지난 9월 기준 11억6000만달러치 SOL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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