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상업 거래소(CME)의 비트코인(BTC) 선물계약 미결제약정 규모가 40억7000만달러까지 상승했다.
10일 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CME가 보유한 비트코인 선물계약 미결제약정은 지난 24시간동안 3.10% 증가한 11만1080BTC(약 40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제치고 비트코인 선물계약 미결제약정 규모 1위로 올라섰다. 바이낸스는 10만3170BTC(약 38억달러)의 미결제약정을 보유 중이다.
기관 전용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팔콘X(FalconX)의 리서지 책임자인 데이비드 로언트는 "CME는 전통 금융 기관이 주로 사용하는 곳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가상자산에 대한 청중의 관심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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