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시장 내 테이커(Taker, 호가창 내 잔량 즉시 체결 주문)의 매수·매도 비율이 단기 감소세를 보이면서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조아오웨드슨(joaowedson) 분석가는 퀵테이크 리포트를 통해 "최근 테이커 매수 지표는 강력한 저항대를 예고하고 있다"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조정이 곧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분석가는 "현재 테이커 매수 비율은 1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면서 "이는 현재 가상자산 시장이 전환점에 있음을 시사한다. 현 가격대는 견고한 지지선이 될 수도 혹은 상당한 저항대가 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