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의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영역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강세 심리를 나타낸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31만4800명의 엑스(옛 트위터) 팔로워를 지닌 익명의 분석가 Cheds는 "비트코인의 주간 차트에서 RSI 지표가 과매수 영역에 있다"라며 "이는 비트코인이 5배 이상의 상승(1만2000달러에서 6만4000달러)을 기록한 지난 2020년 10월과 같은 신호"라고 밝혔다.
그는 "RSI의 과매수는 '강세'를 의미한다. 이같은 추세는 계속되는 경향이 있다"라며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의 가장 큰 상승은 대부분 유의미한 과매수 기간에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5시 37분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24시간 전 대비 0.36% 상승한 3만71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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