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모간이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랠리가 매우 과열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JP모간은 시장 연구 보고서를 통해 "현재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낙관론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상승 랠리가 펼쳐지고 있지만, 이런 움직은 매우 지나치다"라고 강조했다.
JP모간은 아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지도 확실치 않으며, 만약 승인된다 하더라도 더 많은 자본이 유입될지 알 수 없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이미 캐나다와 유럽에 현물 ETF 상품이 존재하고 있지만,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진 못했다. 아마 GBTC 등 현재 운영되고 있는 비트코인 상품의 자본이 ETF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