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레이딩 기업 제네시스 트레이딩이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와의 청구권 소송에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법원 문서를 인용해 "제네시스가 3ac가 제기한 10억달러 규모 소송에서 3300만달러에 합의했다. 3300만달러의 금액을 통해 제네시스에 허용된 일반 무담보 청구권을 받게되며, 상호 책임이 면제된다"라고 보도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당사자 간 협상에 따른 것이며, 제네시스는 소송 거래를 해결하기 위해 뉴욕 파산 법원에서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