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연설을 통해 "CBDC는 경제에서 실물 화폐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일부 경제 체계에서는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에게 금융 포용성을 제공할수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너무 많은 불확실성이 있고, 채택률도 아직 너무나 미미한 상태다. 그렇지만 혁신의 여지도 있기 때문에 공공 부문은 앞으로도 CBDC 관련 결제 플랫폼의 구축을 계속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