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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스마트폰 '부트로더 해킹' 논란…솔라나 "잘못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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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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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랩스가 자사의 스마트폰 '사가(Saga)'에 제기된 보안 취약점에 대해 "잘못된 정보"라고 밝혔다.


앞서 서틱(CertiK)은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심각한 부트로더 취약점이 사가에서 발견됐으며 공격자는 이를 공략해 가상자산 개인 키와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솔라나 랩스 측은 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서틱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만약 공격자가 부트로더를 해제하면 장치가 멈추고 경고 매시지가 전송된다"면서 "경고를 무시하면 개인키가 즉시 삭제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서틱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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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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