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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숨 고르기…솔라나(SOL) 등 일부 알트코인 강세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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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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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은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여러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가까운 시일 내 조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며, 최악의 경우 3만 달러선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매체는 단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상위 5개 알트코인으로 솔라나(SOL), 체인링크(LINK), 니어 프로토콜(NEAR), 쎄타토큰(THETA) 등을 꼽았다.


우선 솔라나(SOL/USDT)의 경우 59달러선에서 강한 지지를 보이는 가운데 64달러를 돌파하면 68.2달러까지 상승이 가능하다고 봤다. 그 다음 목표는 각각 77달러, 95달러다. 반면 54달러 이하로 폭락하면 결국 48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체인링크(LINK/USDT)는 13.42달러에서 지지선을 형성하면서 16.6달러까지 끌어 올리기 위한 테스트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겨운 싸움이 일어날 수 있지만 해당 장벽을 극복하면 2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15.38달러에서 하락한다면 13.55달러 밑으로 압박을 받을 것으로 봤다.


니어 프로토콜(NEAR/USDT)은 1.72달러에서 강력한 저항을 뚫은 가운데 2달러에서 약간의 저항을 받고 있으나 이를 돌파시 2.4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매도세는 니어를 다시 1.72달러 아래로 떨어뜨리려고 하고 있으며 이들이 성공할 경우 1.6달러, 1.45달러, 1.28달러까지 각각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쎄타토큰(THETA/USDT)은 0.88달러에서 지지를 얻고 있으며 1달러 수준에서 저항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가격이 탄력을 받으면 1.05달러까지 상승 후 1.2달러까지 오를 수 있으며 1.2달러를 돌파시 1.33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1.2달러에서 하락세에 접어들 경우 약세로 접어들면서 0.72달러 등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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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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