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오는 2025년 중순까지 시가총액 3조달러 규모의 글로벌 자산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기업 번스타인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번스타인은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이 이보다 더 좋은 적은 없었다. 비트코인은 지난 1년간 미결제 공급량의 70%가 보유되고 있는 단단한 자산으로 거듭났다"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내년 다가올 긍정적 촉매제인 반감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번스타인은 "곧 다가올 반감기로 인해 채굴자들의 월별 매도 압력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