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FP)의 관리 자산(AUM)이 2023년 한해 동안 무려 9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21쉐어스, 그레이스케일, 코인쉐어스 등 가상자산 운용사가 발행한 가상자산 기반 ETP 상품의 AUM이 2023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무려 9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체 가상자산 시장은 약 70% 성장했다.
디지털 자산 플랫폼 파인키아(Fineqia)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낙관론으로 인해 전체 가상자산 ETP의 관심도가 높아졌고, 이로 인해 상품의 기초 자산 토큰보다도 더 높은 성장세를 이룰 수 있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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