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DOJ)가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0명 이상에게 피해를 입힌 로맨스 스캠 조직을 적발했다"라며 "이들에게 900만달러 규모의 테더(USDT)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조직은 피해자에게 자신들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득 후 피해자들이 해당 거래소를 통해 가상자산을 예금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이와 관련해 "이번 조치를 통해 조직화된 불법 금융 인프라를 붕괴시켰다"고 덧붙였다.

미국 법무부(DOJ)가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0명 이상에게 피해를 입힌 로맨스 스캠 조직을 적발했다"라며 "이들에게 900만달러 규모의 테더(USDT)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조직은 피해자에게 자신들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득 후 피해자들이 해당 거래소를 통해 가상자산을 예금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이와 관련해 "이번 조치를 통해 조직화된 불법 금융 인프라를 붕괴시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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