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미국 법무부의 형사 고발에 대해 43억달러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 24시간 동안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무려 10억달러의 자금 인출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디파이 라마 데이터를 인용해 "바이낸스의 24시간 유출액은 현재 10억달러를 넘어섰다"라고 보도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가 은행 비밀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대표직을 사임한 것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운 것으로 해석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