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차드 텡 바이낸스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법무부와의 합의로 40억달러가 넘는 벌금을 납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는 여전히 탄탄히 비즈니스를 운영중이라고 강조했다.
22일(현지시간) 리차드 텡 CEO는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우리 비즈니스의 펀더멘탈은 아주 강력하다. 바이낸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중이며, 부채 없이 자본을 운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낮은 플랫폼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수익성을 갖고 있으며, 향후 투자자 신뢰 회복, 규제 기관과의 협력, 웹3 채택 촉진 등 세가지 부문에 중점을 둔 발전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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