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의 수석 고문 겸 글로벌 규제 문제 담당 이사인 빌 휴즈(Bill Hughes)가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좋은 활용 사례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규제 법안이 제정되는 것은 당연한 순리가 될 것"이라며 "현재 미국 의회에서 가상자산은 정치적 도구가 되어버렸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최근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이 발의한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법안은 다수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자금세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며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이 발의한 결제 투명성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오히려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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