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구 트위터)가 창펑자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의 계정 접근을 일시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창펑자오 바이낸스 전 CEO의 X 계정(@cz_binance)에 접근하면 "해당 계정은 일시적으로 접근이 제한됐다. 운영규칙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그래도 계정 프로필을 보겠다"는 문구를 클릭하면 해당 계정 내 정보 열람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창펑자오는 바이낸스가 북한 등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과 거래를 중개하고 자금세탁 방지 제도를 마련하지 않은 혐의 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함에 따라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