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ETH)이 네트워트 활동의 급증 등으로 2000달러선을 회복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디앱(dApp) 지표 개선, 프로토콜 수수료 증가, NFT 시장 지배력 강화 등에 힘입어 2000달러선 이상의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다.
댑레이더(DappRadar)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총예치금액(TVL)은 23일(현지시간) 260억 달러로, 전주 대비 5% 증가했다. 또한 지난 7일간 비트코인이 5750만 달러의 수수료를 거둘 때 이더리움 수수료는 5430만 달러어치를 기록했다. NFT 시장에서는 24시간 동안 1260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달성하면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오전 8시 53분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0.16% 하락한 2061.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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