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8.9원 오른 1306.4원에 상승 마감했다.
24일 SBS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8.9원 오른 1306.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3.5원 오른 1301.0원에 개장한 뒤 장중 상승 폭을 소폭 키웠다.
매체는 "전날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으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양방향 수급에 따라 환율이 등락했다"면서 "시장을 움직일만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를 이어간 점도 환율 상승을 지지했다"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