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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8.9원 오른 1306.4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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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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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8.9원 오른 1306.4원에 상승 마감했다.


24일 SBS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8.9원 오른 1306.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3.5원 오른 1301.0원에 개장한 뒤 장중 상승 폭을 소폭 키웠다.


매체는 "전날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으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양방향 수급에 따라 환율이 등락했다"면서 "시장을 움직일만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를 이어간 점도 환율 상승을 지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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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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