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행감독청(EBA)이 자금세탁방지(AML)와 테러자금조달을 막기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방침이다.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EBA는 이날 협의 문서를 통해 현행 자금세탁방지 규정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EBA는 지급결제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규정과 가상자산 서비스제공자에 대한 규정을 결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EBA는 내년 2월 26일까지 해당 제안에 대한 공개적인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해당 규정이 승인된다면 내년 12월 30일부터 발효될 전망이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