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당국이 미등록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호낙스(Hounax)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27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홍콩 현지 경찰은 지난주 토요일 호낙스 거래소의 사기 혐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으며, 관련자들을 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낙스 거래소 사기 피해자는 총 131명에 달하며, 피해액은 1540만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달 초 호낙스를 의심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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