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 무려 3억4600만달러 규모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쉐어스는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무려 3억4600만달러 규모 자금이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 투입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21년 강세장 이후 최대치다.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이 일어난 상품은 단연 비트코인으로, 무려 3억1200만달러의 자금이 투입됐다. 연간 유입액은 15억달러에 육박한다.
이더리움(ETH) 투자 상품에는 3400만달러가 투입됐으며, 이번주 유입세로 올해 초부터 유출됐던 자금을 거의 모두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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