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BitMEX) 창립자가 미국 규제 당국이 창펑 자오(CZ) 바이낸스(Binance) 창립자에게 터무니 없는 처벌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가 미국 주도 전통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미국 규제 당국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렇기에 전통 금융 기관에 부과된 것보다 터무니 없는 처벌이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금융 위기와 관련해 주요 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기소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 처벌은 분권화와 블록체인 혁명에 대한 저항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