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카나안(Canaan)의 올해 3분기 매출, 순이익이 급감하면서 1억4800만달러 규모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카나안은 비공개 기관투자자에 최대 12만5000주 우선주를 발행해 1억2500만달러를 조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한편 카나안은 ASIC 채굴 하드웨어 개발로 잘 알려진 비트코인 채굴 분야 플레이어지만, 지난해 이어진 약세장으로 인해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