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재무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미지급 자본 소득을 자발적으로 신고할 것을 촉구했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는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 대체 불가능 토큰(NFT), 유틸리티 토큰 등을 통한 자본 소득을 신고하고 신고 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필요한 모든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만약 납세 마감일을 지키지 않으면, 재무부는 세금 회수를 위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며, 사용자들은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