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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 15억달러 육박…보안·감사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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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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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해킹, 익스플로잇, 스캠 사태 방지를 위해 보안, 감사 등의 강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올해 폴로닉스, HTX 등 중앙화 거래소에서 대규모 해킹 사태가 이어지면서 올해 피해액이 15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롱후이 구 써틱 공동 창립자는 "우리는 고도로 기능적이고 복잡한 기술을 구축하고 있지만, 최근 SIM 스왑, 다중 서명 실패 등으로 인한 해킹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변명에 여지가 없다. 기업들은 가상자산 기반 다단계 인증을 수용하고 정기적인 보안 감사를 수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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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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