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휴면 상태였던 주소가 대량의 비트코인(BTC)을 새 지갑으로 이체한 정황이 밝혀졌다.
29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은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4년간 움직임이 없었던 한 고래가 오늘 비트코인 3623개를 새로운 지갑 2개로 모두 이체했다"고 전했다.
해당 고래는 2018년 10월 25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3623개의 비트코인을 축적했으며 평단가는 6899달러로 예측된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3만7840달러) 기준 약 1억1200만달러의 수익을 거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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