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알케미페이(ACH)가 유럽에서 결제 네트워크를 확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알케미페이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유로존의 SEPA, 영국의 페스트 페이먼트(Faster Payments)를 통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알케미페이는 새로운 결제 방식을 도입해 비트코인(BTC)과 같은 가상자산 구매를 수 초에서 몇 분 내로 단순화할 계획이다.
알케미페이는 "우리는 유럽 전역에서 알케미페이의 결제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EPA란 유로존 내의 모든 계좌로 현금 없이 유로화 지불을 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말한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