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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C 발행사 서클 "불법 자금 조달에 관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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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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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테러 단체의 불법 자금을 조달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서클은 엘리자베스 워렌, 셰러드 브라운 미국 상원의원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앞선 9일 비영리 단체 '책임을 위한 캠페인(Campaign for Acoountability)'는 이들 상원의원에게 서클이 테러리스트 조직에 자금을 조달하는데 한 부분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주의가 필요하다는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이에 서클은 "책임을 위한 캠페인 측이 보낸 서한에는 오류가 가득하다. 우리는 직간접적으로 하마스에세 자금을 지원하지 않는다"면서 "또한 은행비밀보호법(BSA)과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에 초점을 맞춘 법률과 규제의 적용을 받고 있다"고 반박했다.

사진=Grey82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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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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