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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바이낸스 악재에 코인베이스 주가 6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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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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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주가가 지난달에만 60% 이상 급등했다. FTX와 바이낸스의 악재로 인한 반사이익을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간) CNBC에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지난 11월에 62% 상승했다. 이는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한 2021년 이후 두번째로 높은수익률이다.

 

매체는 "비트코인(BTC) 상승 랠리가 강화되면서 코인베이스는 올해 250% 이상 올랐다"면서 "인플레이션 및 금리 상승으로 투자자들이 가상자산관련 주에 몰렸고 코인베이스도 작년의 손실을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작년 한해 86% 급락한 바 있다.

사진=FellowNeko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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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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