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비트코인(BTC) 12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것"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가 "오는 2024년 연말 비트코인(BTC) 가격은 12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과거 반감기가 적용되는 해마다 비트코인 강세장이 연출됐었다"라며 "각각 4년 주기로 나눠 2012년 BTC는 186%, 2016년 126%, 2020년 약 300% 상승했다"고 전했다.

나아가 "또 채굴자들은 반감기 도래 전 BTC를 비축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이에 BTC의 희소성은 높아지고 반감기 기준 6만3140 달러, 연말 기준 12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길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