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한 달동안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서 10만6000ETH가 소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울트라 사운드 머니 데이터를 인용해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지난 30일 동안 무려 10만6000ETH를 소각했으며, 같은 기간 7만ETH를 발행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더리움은 지난 2021년 8월 런던 하드포크 도입 후 수수료 체계의 초석을 다졌으며, 2022년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 발행·공급 밸런스를 맞출 수 있었다.
매체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디플레이션으로 전환됐다는 것은 ETH 가격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투자자들에게는 희소식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