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와 축구 스타 크리스타아누 호날두가 집단 소송에 직면했음에도 홍보 파트너십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는 "호날두는 미등록 증권 판매에 대한 불법 홍보 혐의로 플로리다에서 집단 소송을 당했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와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라고 보도했다.
펫 버리샤 스포르팅 크립토 저자는 "바이낸스는 FTX와 달리 거래소 지불 능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스포츠 팬과 가상자산 사용자 사이의 인구통계학적 중복성이 높기에 마케팅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