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금융감독국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을 대상으로 집행조치를 행하는 것을 망설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아드리엔 해리스 뉴욕 금융감독국장은 파이낸셜 타임즈 행사에 참여해 "규제 당국은 일부 규제 미준수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조치를 취했다. 업계에는 규제가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집행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가상자산의 불법 금융 요소에 대해 논의해왔다. 바이낸스와 법무부, 기타 당국이 제기했던 사건과 유사한 상황이 계속될 것이며, 이에 대한 관심도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이 불법으로 규정되선 안된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실제 가상자산에는 불법적인 점이 없다. 가상자산은 단지 기술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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