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빙X(BingX)가 금융 베테랑 비비안 린을 최고 상품 책임자(CP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5일(현지시간) 빙X는 공식 채널을 통해 "비비안 린은 모건 스탠리, BNP 파리바, 도이체방크 등 글로벌 기관에서 주식, 외환 파생상품 전문가로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향후 빙X의 CPI로서 선물, 현물 및 자산관리 상품 개발 전략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비안 린은 "우리는 혁신적 상품과 사용자 커뮤니티의 연결을 강화할 것이며, 사용자 중심 혁신에 대한 비전을 글로벌 고객들과 효과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