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제출한 이더리움(ETH) 신탁 상품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전환 신청에 대한 결정 기한을 내년 1월 25일로 연기했다.
6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제출 서류를 통해 "제안된 규칙 변경과 이에 따라 제기된 문제를 고려할 충분한 시간을 갖기 위해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은 지난 10월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 상품을 현물 상장지수펀드로 전환하기 위한 폼 19b-4를 제출한 바 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