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4만4000달러 선까지 폭등하면서 단 하루만에 1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 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코인글라스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4만400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성을 만들어내면서 비트코인 시장에선만 1억2200만달러의 선물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그 중 숏 포지션은 9600만달러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더블록 대시보드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초부터 5일 동안 엄청난 유동성으로 인해 무려 2억6000만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 선물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파이넥스 분석가들은 "여전히 변동성이 존재하긴 하지만, 비트코인은 2024년 반감기, ETF 승인 등 호재로 낙관적 한해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