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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대선 후보 "이더리움 가치 무시한 겐슬러, 부끄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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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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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aron of L.A. Photography / Shutterstock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가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비판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자는 최근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겐슬러와 SEC가 이더리움(ETH)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은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이 대선 레이스의 뜨거운 주제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라마스와미는 관련 정책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친 가상자산 행보를 띄고 있다.


라마스와미는 지난 달 16일 공개한 가상자산 정책안을 통해 가상자산 믹서가 수정헌법 1조에 의해 보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코드 개발자가 아닌 이를 악용한 사용자를 기소하도록 법을 수정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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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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