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신탁 상품 홍보를 허용할 수 있도록 자사 광고 지침을 개정했다.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매거진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미국 내 특정 기준을 충족하고, 구글로부터 인증을 받은 가상자산 신탁 상품을 홍보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한 광고 지침 개정안을 발표했다.
해당 변경 개정안은 오는 2024년 1월 29일부터 적용된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는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승인 기한이 다가오면서 구글도 상황 변화에 발을 맞추고 있다"라고 해석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