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원 확인 인프라 리얼DID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이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신원 확인 인프라 리얼DID(RealDID) 프로그램을 실행중이다.
리얼DID 서비스는 사용자의 DID 주소와 개인키를 사용해 익명으로 웹사이트에 등록, 로그인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데이터, 거래 기록 등을 개인정보와 분리한 상태로 운영된다.
BSN은 "이는 세계 최초의 국가 수준 분산형 신원 확인 시스템"이라며 "신뢰성을 높이고 공공 감독을 가능하게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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