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인 재퍼파이와 스시스왑(SUSHI)의 프론트엔드가 손상돼 사용자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보안업체 팩실드는 "재퍼파이, 스시스왑의 프론트엔드가 (공격 등으로)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날 매튜 라일리 스시스왑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엡3 커넥터가 손상돼 악성코드 등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 "사용자는 다음 공지가 있을 때까지 디앱(탈중앙화 앱) 사용을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