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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터 피어스 "규제기관의 코인베이스 규칙 제정 촉구 거부…동의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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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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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와 마크 우예다(Mark Uyeda)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코인베이스 규칙 제정 촉구를 거부한 SEC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SEC 홈페이지를 통해 "SEC가 규칙 제정 안건의 시기 및 우선순위를 정하는 재량권을 갖고 있음을 인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위원회가 해당 안건 관련 공개 토론회, 업계의 피드백 요청 등 단계를 거치지 않은 것에 실망했다"라며 "이러한 단계를 통해 위원회는 시장 참가자 및 기타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들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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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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