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YC(Bored Ape Yacht Club), MAYC(Mutant Ape Yacht Club) 등 다수 블루칩 대체 불가능 토큰(NFT) 컬렉션들이 도난 당하는 대규모 해킹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P2P 거래 플랫폼 NFT 트레이더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익스플로잇이 발생하면서 다수 블루칩 NFT들이 도난당했다.
NFT 트레이더는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취약점이 발생한 재접속 스마트 컨트랙트를 업데이트 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지갑 권한을 취소하고 피싱 사이트를 조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NFT를 탈취한 해커는 블록체인 공개 메세지를 통해 BAYC 1개당 3ETH, MAYC 1개당 0.6ETH를 지불하면 NFT를 돌려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