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반대하는 것이 좋은 정치 전략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20일(현지시간) 암스트롱은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디지털자산 자금세탁 방지 법안을 발의한 로저 마셜 공화당 상원의원의 영상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마셜과 알리자베스 워렌 민주당 상원의원은 대형 은행을 위해 로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행동은 결코 좋은 정치적 전략이 될 수 없다"면서 "가상자산을 사용하는 미국인은 5200만명에 육박하며 청년의 38%가 가상자산을 통해 경제적 기회를 늘릴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