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이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2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가상자산 기업이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21년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금융 기관에 가상자산 거래소와 관련된 계좌를 폐쇄할 것을 명령한 바 있다.
매체는 "나이지리아 통화 가치는 올 들어 49% 하락했고 시민들은 가상자산을 찾고 있다"면서 "(가상자산 관련) 규정이 완화되면서 거래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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