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 수정안 제출 마감일을 확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s-1)의 수정안 제출 마감일을 오는 29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SEC는 비트코인 ETF를 신청한 자산운용사들에 29일까지 제출된 신청서에 한해 1차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업데이트하지 않은 신청서는 1차 심사에서 제외된다. 또한 신청서에 '현물 상환'은 언급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