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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버네트워크(KNC), 인력 감축 발표…"익스플로잇 사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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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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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000만달러 규모 보안 익스플로잇 사태를 겪은 카이버네트워크가 인력 감축을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빅터 트랜 카이버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보안 익스플로잇 사태로 인해 전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50%의 인력 감축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보안 사고에도 불구하고 플랫폼은 여전히 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피해자들에게는 카이버스왑 엘라스틱 익스플로잇 트레저리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0% 보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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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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