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대 가상자산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의 최고커머셜책임자 루크 스트리어스(Luuk Strijers)는 2024년 기관들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10월 말부터 기관 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1월 예상되는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비트파이넥스 분석가들도 "2024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위험자산 선호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비트코인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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