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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러, 600달러 이상에서 155달러로 떨어져…"70% 가까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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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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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블록체인 엑스
사진=우블록체인 엑스

최근 텔러(TRB) 가격이 3배 넘게 오르다가 고점을 찍고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은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텔러는 200달러에서 600달러까지 이상으로 치솟았다가 155달러까지 급락했다"고 전했다. 600달러 이상의 가격에서 155달러까지 떨어진 것은 고점 대비 70% 가까이 떨어진 셈이다.

이처럼 가격이 상승했다가 급락하는 패턴은 시세 조종과 연관이 있을 수 있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온체인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은 "TRB 유통량의 대부분은 소수의 고래들이 보유하고 있다"며 "가격이 급등한 후 다시 급락하는 펌프앤덤프 움직임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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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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